‘또 만나요’ – 코로나19 피해 이웃 위한 온라인 음악 프로그램

(VOVWORLD) -  ‘또 만나요’를 주제로 한 ‘Sing for life, Sing for love’ 음악 프로그램이 8월 12일 20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식으로 중계된다. 여기에는 남부지방과 북부지방,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들도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거리감 없는 음악적 공감을 가져다 주며 아티스트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이 대중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으로 2번째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한 기부금은 하노이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피해 노동자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에 앞서 초회 때는 3억1,500만 동과 N95 마스크 2만 장의 기부가 이루어졌다. 모든 기부금과 지원품은 남부지방의 코로나19 피해 노동자들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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