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들은 러시아 전국에서 애국전쟁에서 쓰러진 영웅열사들을 기리고 사은을 표시하는 많은 활동들이 진행된다.

"엄머니 - 조국"동상에서 생화 꽃을 놓는다.

5 월 8 일 세인트 피터스 버그 (St. Peterburg)시에서는  많은 시민과 참전 용사들이 레닌그라드 전선의 병사들과 포위 공격의 희생자들의 집단 무덤이되었던 피스카레프스키(Piskarepski)묘지에 모여 전몰자들을 추모했다.

모스크바 승리광장에서 크렘린 (Kremlin) 학생들은 콘서트를 연주한다.

모스크바에서는 무명 전사의 무덤에서 장중한 추모 의식이 진행되었다. 여러 광장, 공원에서 콘서트를 연주하고 승리의 노래를 불렀다. 모스크바의 많은 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위대한 구국 전쟁의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 방문 프로그램을 짰다. 5 월 9 일 10시 (현지시간, 하노이 14 시)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는 거대한 열병식이 펼쳐졌고 28 개의 다른 도시에서도 군사행진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