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베트남" 책 커버 - [사진 : Hồng Quân/Vietnamplus]

최근 러시아에서 베트남-러시아 외교 수립 70주년을 맞아 발간한 2개의 간행물에서 유라시아 과학연구기금 전문가회 그리고리 트로핌추크 회장과 러시아 외교부 직속 모스크바 국제관계연구원 동방학과 부교수 예카테리나 콜두노바 정치학 박사는 베트남의 이와 같은 중요한 역할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내놓았다.

학술지 “러시아-베트남 관계의 현주소: 상호 이익 분야”에 실린 논문 “러시아-베트남 협력에서 베트남의 역할과 위치”에서 예카테리나 콜두노바 박사는 베트남의 2020년 아세안 의장국 재임은 러시아와 아세안의 특별한 협력 분야를 출현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 예로 군의, 긴급 상황 대응, 질병 예방 과학 협력 등 분야에서의 러시아-베트남 양자 협력이 거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