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왕조 시대 동경 및 람경’ 전시회

(VOVWORLD) - 9월 13일 타인화성 토 쑤언(Thọ Xuân)현 람경(藍京) 국가특별 유적지에서 ‘레왕조 시대 동경 및 람경’ 전시회를 개최했다. 

해당 전시회는 람경 역사유적지에 대한 국가특별유적지 지정 10주년, 람썬(Lam Sơn) 봉기 604주년, 레 태조 즉위 594주년, 레러이(Lê Lợi) 인민영웅 서거 589주년을 맞아 레 왕조 시대에 동경(東京, 당시 탕롱성)과 람경(서경(西京), 당시의 타인화 람썬 지역)의 역할과 관계성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약 300개의 자료, 현물, 삽화, 그림, 사진 등으로 동경 및 서경의 관계를 나타내며 이를 통해 탕롱(하노이)과 람썬(타인화)은 대월(大越)국의 지속된 역사적 문화적 가치사슬이라고 강조하며 계속해서 이를 보존하고 연구하며 기려야 함을 강조한다. 처음으로 타인화성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탕롱황성에서 발굴된 레 왕조시대 여러 고귀한 현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전시회는 9월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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