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황 남 선수 ATP TOP400 재진입

(VOVWORLD) - 월드테니스 투어 따이닌(ITF M15) 프로 챔피언십 테니스대회에서 2회 연속 최종 우승을 차지한 리 황 남(Lý Hoàng Nam) 선수가 그동안의 성적 중 가장 높은 점수에 접근하고 있다. 

6월 12일 리 황 남(ATP 477위) 선수는 도밍크 팔란 (Domink Palan – ATP 637위) 선수와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였다.

7대6 및 6대2 점수로 리황남 선수가 2세트에서 이겼고 ITF M15 2주차 개인 및 복식 경기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며 추가 15점을 획득했다. 이전 1주차에서 리 황 남 선수는 15점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총 106점으로 곧 발표될 ATP 랭킹 400위권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리 황 남 선수가 계속해서 M15 따이닌 챔피언십 3주차 경기에도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면 2018년 기록했던 385위보다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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