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트남; 투자 – 무역 – 경제 협력강화

(VOVWORLD) - 6월 25일 – 27일 미국 공식방문을 계속 중인 Vuong Dinh Hue 부총리는6월 26일 수도 워싱턴에서 월버 로스 통상부장관, 라이트하이저  통상대표, 전 미국통상대표 찰린 바셰프스키 대사와 함께 면담을 가졌다. 

월버 로스 통상부장관 및 라이트하이저 정부 통산대표와의 회의에서 Vuong Dinh Hue 부총리는 미국 측이 시장경제 인정, 베트남 수입품에 대한 덤핑 제소 및 보저금 금지 문제, 베트남 알루미늄 및 철 제품에 대한 고율과세 면제 등 베트남의 관심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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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린 바셰프스키 대사와의 회의에서 Vuong Dinh Hue 부총리는 쌍방관계의 발전과정에 바셰프스키 대사의 주요 기여들을 높이 평가했다. 부총리는 바셰프스키 대사가 특히 베트남- 미국 전면적 파트너 관계 강화를 위해 투자, 무역, 경제 부문에 양국의 발전을 위한 협력 추진에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앞서 6월 25일 오전 미국 50개의 일류기업들과 함께 미국무역부가 개최한 원탁좌담에서 Vuong Dinh Hue 부총리는 베트남에 투자한 기업들을 환영하고 베트남 정부가 사업환경 및 내국투자를 계속 개선하며 미국을 포함한 외국 투자자와 기업들에 평등한 유치조건을 마련하여 베트남 노동자들에게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 경쟁적인 가격의  “Made in Vietnam” 고품질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총리는 미국기업들이 고기술, 에너지, 인프라, 스마트 도시, 교육훈련, 은행금융, 보건, 서비스, 개혁과 창조에 의거한 창업 등에 투자할 것과 또 베트남의 국영기업 주식화에 전략적 파트너로서 참여할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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