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쟁 후유증 극복에 베트남 지속 지원

(VOVWORLD) - 6월 7일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 차관 황 쑤언 찌엔(Hoàng Xuân Chiến) 상장은 임기를 마친 앤 마리 야스티쇽(Ann Marie Yastishock) 미국 국제개발처(USAID) 베트남사무소장과 주베트남 미국 국방무관 토마스 스티븐슨(Thomas Stevenson) 대령을 접견했다.
황 쑤언 찌엔 (Hoàng Xuân Chiến)차관은 베트남 내 전쟁 후유증 극복사업은 베트남과 미국 간 우선적 협력 분야라고 강조하며 그간 양국이 해당 사업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양국민의 신뢰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양국 간 국방분야 협력은 자문활동, 대표단 교류, 교육, 인도적 지원, 유엔 평화유지군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루고 있다고 했다. 차관은 앤 마리 야스티쇽 사무소장과 토마스 스티븐슨 대령이 새로운 위치에서도 계속해서 베트남을 지지하고 양국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기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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