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조선, 고위급 회담 추진

(VOVWORLD) - 김영철 조선노농당중앙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1월 17일 미국 워싱턴 행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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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따르면 이번 미국 방문에서 조선 대표단은 현지 시간으로 1월18일에 Mike Pompeo 국무장관과 회견할 예정이다. 미국의 CNN 통신은 김영철 부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은 2 번째 미국–조선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문제들을 미국 관리들과 신중하게 토론할 것이다. 조선 대표단은 3일간 워싱턴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미–조 관계에 관한 1월16일 발표에서 Mike Pence 미국 부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발전적인 대화 개최 과정을 시작하는 한편 미국은 평양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실행할 것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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