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지도자, 미-조 정상회담 전에 만나기로
(VOVWORLD) - 5월 28일 Shinzo Abe 일본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6월 12일 싱가포르 미국-조선 정상회담을 진행하기 전에 만나기로 합의했다.
Abe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회담에서 양측은 미국-조선 정상회담이 의미가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Abe 총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조 정상회담와 관련 최근의 움직임을 언급했는데 구체적인 소식은 알리지 않았다.
지난 주말 별도의 선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인민민주공화국 지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5월 24일 회의 취소 통보에도 불구하고6월 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계획대로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