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 정상회담 , 많은 국가들 한반도의 비핵화 과정 낙관

(VOVWORLD) - 지난 미-조 정상회담이 "필요하고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는 한반도의 비핵화가 전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고 했다.

6 월 12 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위원장이 전세계가 기대하는 역사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했다. 리센룽 총리는 페이스 북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축하하는 서한에서 양측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것은 인상적인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평화를 향한 장기적인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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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내용의편지를  리센룽 총리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냈다.

한편 유럽 연합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급대표인 Federica Mogherini는 지난 미-조 정상회담이 "필요하고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는 한반도의 비핵화가 전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고 했다.

같은 날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영국정부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건설적인 정상 회담을 환영한다고 강조하면서 이것이 세계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지역의 안정을 향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한편, RIA 노보스찌 (RIA Novosti) 통신사는 세르게이 라브 로프 (Sergei Lavrov) 러시아 외무 장관의 말을 인용했다. 모스크바는 미-조 정상회담을 환영하면서 "긍정적 인 진전"이라고 강조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같은 입장으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유키 야 아마 노 (Yukiya Amano ) 사무 총장은 “한반도 완전 비핵화”라는 조선의 약속을 포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위원장의 싱가포르 공동선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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