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 정상회담, 모든 진전이 중요

(VOVWORLD) - 2월27일 하노이 미–조 정상회담의 첫날이 마무리된 가운데 Shinzo Abe 일본 총리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 진전을 희망함과  동시에 이번 회의에서 일본인 납북 문제에 대하여 언급해 달라는 일본의 희망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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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월27일   Wang Yi 중국 외교부 장관은  조선과 미국 지도자들의 이번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조선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중요한 진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은 안정적 평화 유지 활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계속함으로써 평화 담판과 대화를 촉진하고 조선반도의  장기적인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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