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어 – 붕따우 600년 유적지 보존

(VOVWORLD) - 4월 20인 바리어-붕따우성 문화체육청은 남부지방 고고학연구원과 협력해 쑤옌 목(Xuyên Mộc)현 프억 투언(Phước Thuận)읍 고 깟(Gò Cát)마을에 위치한 600년 된 대리암 성벽 유적에 대한 보존 사업초기 결과 및 방안 모색 회의를 개최했다.

바리어-붕따우 문화체육청에 따르면 발굴 6개월 후  고고학자들은 현재 생활용 부엌, 폐기물 구덩이, 라테라이트로 만든성벽 유적과 진흙으로 만든 칼, 낫 등 유품을 발견했다.

또한 19,400여 점의 짬빠(Chăm Pa) 토기, 쭈더우(Chu Đậu) 도자기, 태국 도자기, 중국 명나라 도자기, 메콩삼각주 옥애오(Óc Eo)문명 생활품 파편도 발견했다.

남부지방 사회과학원 고고학센터에 따르면 해당 유적지는 지역 내 유일한 고성이며 짬빠 토기가 발굴될 수 있는 유일한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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