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성, ‘2023 꽌호의 고향으로’ 페스티벌 준비 만전

(VOVWORLD) - 2월 14일 박닌성 문화체육관광청 찐 흐우 훙(Trịnh Hữu Hùng) 청장은 현재 박닌성이 ‘2023 꽌호의 고향으로’ 페스티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4~28일에 개최될 ‘2023 꽌호의 고향으로’ 페스티벌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 정수가 결집하는 독특한 문화 축제이다. 그중 7개 성시에서 온 예술단의 공연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푸토성의 쏘안(Xoan) 예술, 하띤성의 비잠(Ví Giặm) 민요, 후에시의 왕궁 전통 음악 공연, 닥락성의 떠이응우옌 꽁찌엥(Cồng chiêng), 박리에우성의 남부 던 까 따이 뜨(Đờn ca tài tử), 꽝남성의 바이쪼이(Bài chòi) 예술, 박닌성의 꽌호 민요 등 유네스코가 인정한 무형 문화 유산을 보유하는 지방에서 참가한다. 

페스티벌 일환으로 2월 25일 저녁 ‘유산의 지역 – 정수와 색깔’을 주제로 2022년 제11회 국가 보물 인정에 대한 총리의 결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상 꽌호 민요 공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무형 문화유산 여정’ 공간에서 7개 성시의 문화유산 홍보 프로그램과 30개 각종 문화, 체육, 관광 행사가 열린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