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에우성 호찌민 주석 사원에 ‘국기 도로’ 개장

(VOVWORLD) - 5월 17일 오후 박리에우성 청년단은 노동신문, 빈러이(Vĩnh Lợi)현 당위원회와 협력해 쩌우터이(Châu Thới)면 호찌민 주석 사원 국가 역사문화 유적단지에서 ‘국기 도로’를 개장했다.

해당 도로는 길이 약 9km로 600개의 국기가 있으며 유적지로 가는 길의 미관을 조성하고 국민 애국심 고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2019년 6월부터 노동신문은 ‘어민과 함께하는 백만 개 국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고 조국의 독립, 주권, 통일에 대한 국민의 동참을 호소한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