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남, 종교와 신념 자유권 존중

(VOVWORLD) - 5월 18일 외교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부대변인은 미국 국무부의 2022년 국제종교자유보고서와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의 2022년 국제 종교의 자유 연례 보고서에 대해 답변했다.
배트남, 종교와 신념 자유권 존중 - ảnh 1기자의 질문을 답변한 팜 투 항 부대변인 (사진: baoquocte.vn)

부대변인은 베트남이 국민의 종교, 신념 자유권, 비종교적 자유권을 존중하고 그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으며 각 종교 간 평등을 보장하고 종교 활동을 법률에 따라 보호하는 것이 베트남의 일관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권리는 2013년 베트남 헌법, 2016년 신앙과 종교법 그리고 관련 법률 문서에 규정되어 있으며 실제 시행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대변인에 따르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와 미국 국무부 보고서에는 종교의 자유가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의 상황에 대해 베트남 정부 기관의 공식 정보를 인용했지만 베트남의 실제 상황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부정확한 정보에 주관적인 의견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고 베트남과 미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상호 존중과 개방적 정신으로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미국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