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가자 지구 및 중동 위기 해결 위한 국제사회 긴급 행동 촉구

(VOVWORLD) - 지난 6월 12일과 1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필레몬 양(Philemon Yang) 유엔 총회 의장이 가자지구 내 분쟁 및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 긴급 회의(ESS)를 주재했다. 
베트남, 가자 지구 및 중동 위기 해결 위한 국제사회 긴급 행동 촉구 - ảnh 1회의 모습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4일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 상임이사국이 가자지구 휴전 및 인도적 접근을 촉구하는 결의 초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소집됐다.       

베트남, 가자 지구 및 중동 위기 해결 위한 국제사회 긴급 행동 촉구 - ảnh 2 응우옌 호앙 응우옌 공사

회의에서 주유엔 베트남 상임 대표단 부단장인 응우옌 호앙 응우옌(Nguyễn Hoàng Nguyên) 공사는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베트남의 원칙적이고 일관된 입장을 재확인하며, 가자지구 전역에 걸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또한 공사는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구호 활동이 방해받거나 중단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기구(UNRWA)가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동시에 응우옌 호앙 응우옌 공사는 베트남이 국제법과 관련 유엔 결의에 따라 1967년 이전 국경을 기반으로 하는 독립적이고 주권적인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포함하는 두 국가 해법을 굳건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유엔 총회는 가자지구 민간인 보호 및 인도주의적 법적 의무 준수를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베트남은 이 결의의 공동 후원국 중 하나이며 찬성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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