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25일 하노이에서 공안부가 베트남 국가 데이터센터 개장식을 열었다.
해당 센터는 정부의 지도 아래 공안부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법률에 따라 국가 기관의 데이터 통합, 동기화, 저장, 공유, 분석, 활용, 조정 등을 관리하고 운영한다. 이는 각종 국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종합한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인적 정보 관련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베트남 국가 데이터센터에서 저장되는 정보는 데이터 서비스 제공, 정책 결정 지원, 디지털 정부 및 사회·경제 개발 촉진은 물론, 국방 안보 보장에 핵심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또한 번영을 향한 새로운 시대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