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항공국은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승객의 자가 부담으로 일본, 한국, 대만발 베트남 국민을 귀국시키는 항공편 운행과 관련하여 외교부 영사국에 공문을 보냈다.
매주 베트남 국민을 귀국시키는 비행편 33개가 있다 [사진: 노동자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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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들의 도착지는 꽝닌 (Quảng Nỉnh) 번돈 (Vân Đồn), 다낭, 카인화 (Khánh Hòa) 깜라인 (Cam Ranh), 껀터 (Cần Thơ), 끼엔장 (Kiên Giang) 푸꾸억 (Phú Quốc), 타인화 (Thanh Hóa) 토쑤언 (Thọ Xuân), 빈딘 (Bình Định) 푸깟 (Phù Cát) 공항이다. 일본, 한국, 대만에서 출발하여 베트남의 7군데로 도착하는 항공편의 빈도수는 일주일 33회이다. 모든 귀국민은 입국 직후 예약된 호텔로 이동하여 경비를 지불하며 의료기관이 호텔에서 시험 검체를 채취한다. 국민들은 입국 직후부터 14일 격리 기간 만료 전까지 2 회의 검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