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 금융 중심지 조성을 위한 ‘개방적·경쟁력 있는 환경’ 구축
(VOVWORLD) - 5월 22일 저녁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내 국제 금융 중심지 설립 결의 초안 관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의 모습 |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국가 성장을 위해서는 자본이 필수적이며, 국제 금융 중심지가 주요 재정 자원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이를 위해 법적‧제도적 환경이 진보적이고 현대적이며 투명하고 개방적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대적이고 원활한 인프라가 발전 요구에 부합하고 세계적 추세 및 베트남 상황에 적합해야 하며, 인적 자원은 전문적이고 고품질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는 경쟁력 있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 외에도 ‘자유화’ 조치가 적절한 로드맵을 따라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시장 제도를 존중해야 합니다. 시장 제도는 경쟁을 기반으로 하며, 수요와 공급의 법칙과 가치의 법칙을 따라야 합니다. 당의 영도와 국가의 긴밀한 관리를 보장하면서도 매우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재산권과 자유로운 사업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여기서 관리는 원활한 인프라, 개방적인 제도, 그리고 스마트한 거버넌스를 의미합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기존의 국제 금융 중심지들보다 뛰어나야 하며, 중심지 운영에 필요한 필수 조건을 보장해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베트남의 금융 중심지로 선정된 두 지역 지도부의 보고에 따르면, 다낭시는 해안 지역에 총 430헥타르에 달하는 깨끗한 부지를 마련할 예정이며, 호찌민시는 투자자 유치를 위해 1군 및 투티엠(Thủ Thiêm) 지역에 약 687헥타르의 부지를 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