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 가장 긴 벽화 공개

(VOVWORLD) - 6월 30일 저녁 닌투언(Ninh Thuận)성 닌하이(Ninh Hải)현에서 닌하이현 벽화에 대한 베트남 기록 발표식과 시상식이 열렸다. 이 벽화는 찌하이(Tri Hải)면 덤 부어(Đầm vua) 구역 702길에 있는 총 737.3미터의 벽에 누이 쭈어(Núi Chúa) 국립공원과 닌하이현 출신 참가팀들이 그린 작품이다.

이 벽화는 지역의 풍경을 담은 인상적인 그림들로 기록을 세운 이후 주민들은 이 벽화 주변으로 꽃을 재배하여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로써 닌하이 관광업을 지역 첨단산업으로 만들어 내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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