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농업, 기후변화와 주동적으로 대응

(VOVWORLD) - 11월 28일 하노이에서 농업농촌개발부는 국제농업연구협의그룹(CGIAR)과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 배출 감소,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창조혁신과 과학기술 적용 강화 포럼’을 조직했다.

베트남 농업, 기후변화와 주동적으로 대응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풍 득 띠엔 농업농촌개발부 차관 (사진: nongthonviet.com.vn)

포럼은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기후 변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보를 나누는 기회이다. 동시에, 농업에 과학기술의 연구를 활용하여 식량 안보를 보장하는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풍 득 띠엔(Phùng Đức Tiến) 농업농촌개발부 차관은 베트남 농업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전략과 정책, 방안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속가능한 식량 식품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및 지속가능한 농업을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특히 2030년까지 베트남 농업을 세계 15위권에 이름을 올릴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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