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말레이시아 쌍방협력 추진

(VOVWORLD) - 6월 23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무히딘 야신 (Muhyiddin Yassin)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지고,  코로나19 배경 속에서 세계와 역내의 주목할 만한 문제들과 쌍방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베트남 – 말레이시아  쌍방협력 추진 - ảnh 1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코로나19방역업무 및 새로운 정상화 단계의 경제발전촉진에 대한 베트남의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이 협력하여 국민을 귀국시키는 활동과  관련한 상호지원업무를 높이 평가하였다.

두 정상은 고위급을 비롯한 각급 교류의 지속적인 시행을 통하여 쌍방관계를 더욱 추진하면서 정기적 쌍방협력체제를 초기에 구축하도록 협력하고 다자간 포럼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뮤히딘 야신 (Muhyiddin Yassin) 총리는  베트남이 2020년 아세안 의장국 겸 2020-2021 임기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베트남과 긴밀하게 협력해갈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6월 26일 36차 온라인 아세안 고위급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앞으로 APEC 지도자 주간을 성공적으로 주최할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를 강력히 지지할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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