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산림 탄소 시장 발전을 위한 법적 틀 마련 노력
(VOVWORLD) - 베트남 농업환경부 산하 임업 및 산림감찰국이 베트남 산림 소유자 협회, 포레스트 트렌즈(Forest Trends)가 공동 주최한 ‘산림 탄소 흡수 및 저장 서비스 규정 제정 초안’ 온라인 간담회가 7월 15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렸다.
간담회의 모습 |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기후 변화 대응이라는 맥락 속에서 산림 탄소 시장 발전을 위한 법적 틀 마련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따라서 산림 탄소 흡수 및 저장 서비스에 관한 법령 초안은 베트남이 기후 관련 약속을 이행하고, 동시에 지속 가능한 임업 경제 발전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단계이다. 베트남 산림 소유자 협회 흐어 득 니(Hứa Đức Nhị)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발표하는 흐어 득 니(Hứa Đức Nhị) 회장 |
“이 법령은 현재 탄소 시장에 접근하는 산림 소유자들에게 매우 필수적인 제도입니다. 탄소 흡수는 주로 산림을 구성하는 생물 구성 요소 즉 생태계의 바이오매스 성장량으로 나타납니다. 산림 소유자들은 항상 자신들이 관리하는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을 알고 싶어 하며, 이를 통해 해당 산림이 탄소를 흡수하고 산림 종사자들에게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배출량 감축 성과 및 공급될 산림 탄소 배출권 명확히 하고, 산림 보호 및 개발 기금을 통한 위탁 수입원 관리 및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