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소재 한국의 4번째 언론사 상주사무소 설립 허가증 수여식
(VOVWORLD) - 7월 2일 베트남 외교부 청사에서 레 티 투 항 외교부 차관은 한국 언론사 파이낸셜뉴스(Financial News)에 베트남 상주사무소 설립 허가서를 수여했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김관웅 베트남 주재 파이낸셜뉴스 사무소장에게 상주사무소 설립 허가서를 전달했다. 사진: 외교부 |
파이낸셜뉴스는 베트남에 상주하는 네 번째 한국 언론사이자 외신 언론 커뮤니티의 서른 번째 회원이다. 이번 상주사무소의 개설은 경제, 정치, 외교, 무역, 투자 및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베트남과 한국 간의 관계가 전면적이고 우호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파이낸셜뉴스를 대표하여 김관웅 베트남 주재 파이낸셜뉴스 사무소장은 파이낸셜뉴스가 한국에서 권위 있는 종합 일간지로서,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 간 관계의 발전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