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력장애자의 장애극복을 지원

(VOVWORLD) - 10월29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맹인협회와 유엔개발프로그램은 “베트남의 마라케시협약 접근을 가속화하기 위한 로드맵 개발”이라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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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맹인협회 팜 비엣 투 (Phạm Viết Thu) 회장은 2019년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5세 이상 베트남 인구의 7%가 장애인으로서 약 620만 명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시각장애자들이 사회와 통합하여 사회생활의 지식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많은 정책과 계획을 세우는 데에 관심이 늘 많다. 

“베트남의 마라케시협약 접근을 가속화하기 위한 로드맵 개발” 세미나는 베트남 맹인협회와 유엔개발프로그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조화를 위한 혁신” 프로젝트에 속하는 “베트남의 마라케시협약 가입 촉진 로드맵 작성”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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