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세안 결속•핵심 역할•국제법 수호 이어가야”

(VOVWORLD)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부 홍 타인 국회부의장이 이끄는 베트남 국회 대표단이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46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의 일환으로 아세안 지도자 간 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부 홍 타인(Vũ Hồng Thanh) 부의장은 말레이시아가 아세안 및 아세안 의회연맹(AIPA) 의장국을 맡은 해에 선정된 주제와 우선 과제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올해 주요 논의 주제로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녹색 전환, 디지털 전환, 과학기술 성과를 기반으로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 등이 언급되었다. 아울러 부 홍 타인 부의장은 베트남이 설정된 목표와 우선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계속해서 말레이시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IPA 의장의 메시지와 관련하여, 베트남 대표단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요한 제안과 기여를 해 왔다. 베트남 대표단은 최근 아세안이 2045년 아세안 공동체 비전과 전략 계획을 승인하고, 새로운 정세 속 아세안의 더욱 광범위한 협력과 연결을 확정하는 가운데, AIPA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세안 각국 정부와 국민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강력한 지지를 보이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트남 대표단은 메콩강 소지역을 비롯한 각 소지역 간 발전 격차를 줄이는 것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세계와 지역의 정세가 복잡해지는 상황 속에서 베트남은 아세안이 연대와 중심적 역할을 지켜 나가고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비롯한 국제 법률 준수를 제고하며,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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