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시아 U17 및 U23 씨름 선수권 대회 개막
(VOVWORLD) - 6월 18일 저녁 바리어-붕따우성(현재 호찌민시로 통합)에서 아시아 U17 및 U23 씨름 선수권 대회가 본격 개막했다. 해당 대회에는 24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내빈들과 함께 1천여 명의 젊은 선수들이 참여하였다.
개막식에서 아시아 씨름 연맹 모하메드 아웜레흐(Mohamad Awamleh) 회장은 이번 행사가 역사적인 행사라며 베트남에서 최초로 아시아 씨름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스포츠 행사는 아시아 지역 내 씨름 운동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동시에 씨름 운동선수들이 교류하고 귀한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올림픽 씨름과 비치 씨름 등으로 나뉘어지고 국제 수준에 맞춘 무대에서 펼쳐진다. 올림픽 씨름 부문에서 체급별 한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비치 씨름 부문에서는 최대 3명의 선수가 겨룬다. 아시아 U17 및 U23 씨름 선수권 대회는 오는 6월 28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