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본(Thu Bồn)강변을 따라 있는 호이안은 노란색 옛 주택들과 풍부한 전통적 유산들로 유명해 세계 최고의 온라인 여행 플랫품인 트립어드바이저의 명단에서 7위를 차지했다. 과거에 아시아 상인들이 모여 사업했던 호이안시는 평화로운 시골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면서 독특한 체험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해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곳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해당 명단에서 10위로 선정된 베트남 전쟁박물관은 1975년에 설립되었고 베트남의 역사를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빠질 수 없는 곳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 서북쪽으로 약 60km 떨어져 있는 꾸찌 터널은 아시아 내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25위 중 14위를 차지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구찌 터널이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이고 실감 나는 어드벤처를 선사해 주고 이를 통해 지방의 역사 의미와 문화를 알게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트립어드바이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