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무대 (사진: VOV)

아오자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여정을 이어가는 ‘베트남의 색채’ 예술 아오자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시대에 베트남 여성의 더 높고 더 먼 곳을 향한 열망과 함께 아오자이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독특한 노래, 춤, 음악 공연의 총체이다. 이 프로그램은 삶, 문화, 사회에서 아오자이의 가치를 기리고 아오자이 유산의 가치를 보존, 증진하고 베트남인, 특히 베트남 여성의 문화, 국가, 베트남인을 국내외에 더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 럼 당 서기장의 부인인 응오 프엉 리(Ngô Phương Ly) 여사와 응우옌 티 타인(Nguyễn Thị Thanh) 국회부의장 그리고 중앙 부처, 기관, 단체 및 하노이시의 여성 지도자, 국제 귀빈들, 대사들의 배우자들 등 250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