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안보리서 말리의 난제 해결 및 주민 보호 호소

(VOVWORLD) - 유엔 안보리는 6월 11일 프랑스 외교장관의 주재 하에 주 말리 유엔평화유지군 활동 연장과 말리 정세에 대해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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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엔 베트남 대표부 당 딘 꾸이 (Đặng Đình Quý) 대사는 말리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테러 공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당 딘 꾸이 (Đặng Đình Quý) 대사는 어린이와 여성을 비롯한 주민 보호를 호소했고, 사헬 지역 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의미를 갖는 말리 문제의 철저한 해결을 강조했으며, 주 말리 유엔평화유지군 활동 12개월 연장을 지지했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 파트너들에게 말리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하고 인도주의적 활동을 원활하게 실행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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