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오는 20일 처음으로 유엔 평화 유지 현장실습 주재

(VOVWORLD) - 오는 9월 13~21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의 일환으로 베트남 국방부는 4주기 평화유지 전문가 그룹 주기 말기에 현장실습 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

베트남, 오는 20일 처음으로 유엔 평화 유지 현장실습 주재 - ảnh 1행사를 위한 준비 회의 (사진: 베트남 통신사)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는 오는 9월 13일에 개막하고, 20일에 베트남, 일본과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회원국 지도부의 참여로 현장실습이 개최되며, 행사는 9월 21일에 폐막할 예정이다.

4주기 평화유지 전문가 그룹 주기 말기에 현장실습은 베트남과 일본이 공동 주재하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의 일환 행사이다. 해당 행사에서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18개 회원국의 평화유지 전문가와 학생들이 참석한다. 베트남이 유엔 평화유지에 대한 현장실습을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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