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스라엘 인재교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자고..

(VOVWORLD) - 8월 17일 오후 주석궁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베트남을 방문 중인 에후드 바락(Ehud Barak) 이스라엘 전 총리를 접견했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베트남이 창조혁신, 과학기술, 재생에너지 등 이스라엘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 향후 양국 고위급단체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면서 국제포럼에서 서로를 지원하고 무역협력을 촉진할 것을 요청했다.

에후드 바락 이스라엘 전 총리는 이스라엘의 성공비결에 대해 공유하며 그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인재교육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협력관계에 대해서 전 총리는 이스라엘이 2023년 내 양국 수교 30 주년 기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는 데에 베트남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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