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제 22차 아세안 은행회의 참석

(VOVWORLD) - 제 22차 아세안 은행회의가 11월 25일 오전 아세안 10개국의 일류 금융서비스 제공기업들을 포함하는 500명 이상 대표들의 참석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막되었다. 이는 아세안 각 회원국들이 2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처음으로 캄보디아가 개최했다.
베트남, 제 22차 아세안 은행회의 참석 - ảnh 1
“아세안 2025년의 연결 : 하나의 아세안 은행을 위한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스마트 세계”를 주제로 캄보디아은행협회(ABC)와 아세안 은행협회(AB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베트남은 응우옌 또안 탕(Nguyễn Toàn Thắng) 베트남은행협회 사무국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유명한 연사들이 주요 문제들에 대해 발언하였으며, 특히 디지털화의 과정, 핀테크, 인터넷안보, 블록체인, 뱅킹 및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 등이 포함되었다. 회의의 일환으로,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ABA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세안 은행이사회 49차 회의가 진행된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