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제11차 아세안 재난관리 장관 회의 주최

(VOVWORLD) - 제11차 아세안 재난관리 장관회의(AMMDM)가 베트남의 주최로 오는 10월 8일~13일 꽝닌성 하롱시에서 개최된다.

베트남, 제11차 아세안 재난관리 장관 회의 주최  - ảnh 1기자회견 모습 (사진: Vietnam+)

‘재난 대응에서 조기 행동과 회복력 강화까지: 아세안, 재난관리에 글로벌 리더십이 될 목표를 향해’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회원국들의 장관 8명, 차관 4명과 유관기관 대표자, 아세안 사무국, 아세안 재난관리 인도적 지원 조정센터(AHA), 한국‧중국‧일본 등의 파트너국 대표자, 일부 국제기구 관계자 등 총 140명이 참석한다. 

계획에 따르면 제11차 아세안 재난관리 장관회의는 ‘아세안 재난관리에 조기 행동에 대한 하롱 선언’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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