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깊은 인상 남겨

(VOVWORLD) - 4월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폐막됐다.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이 이끈 베트남 대표단은 해당 회의에 2023~2025년 임기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참석했다.

베트남,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깊은 인상 남겨 - ảnh 1인권이사회 회의에서 발표한 부이 타인 선 장관 (사진: 베트남 통신사)

회의 기간에 베트남대표단은 인권 촉진과 인권 보호 사업에 있어 일관적 입장과 노력, 성과들을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불평등 문제 해결, 취약계층 보호, 기후변화 대응, 무력 충돌 속 인권 보장 등이 필요하다면서 전 세계 인권 보호를 촉진하는 데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베트남의 의지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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