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 베트남 불교협회 총무원장 만나 새해 인사

(VOVWORLD) -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오후 쩐 탄 먼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은 호찌민시 민 다오(Minh Đạo)절의 베트남불교협회 총무원장인 틱 티엔 년(Thích Thiện Nhơn) 스님을 만나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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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탄 먼 위원장은 한 해 동안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성과에 있어 전국의 고승, 상좌, 승려, 여승과 불교신자들의 공이 컸다고 강조했다. 지난 수년간, 베트남 불교협회는 사회봉사, 환경보호활동과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과 국민을 위한 진료활동들을 잘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위원장은 2020년이 정치적으로 중대하면서, 역사적인 많은 국가적 행사가 있는 해로서, 틱 티엔 년 스님이 베트남 불교협회 각급 및 승려, 여승, 신자들과 함께 당과 국가가 여러 행사와 계획, 목표들을 완수하는데 지지해주고, 국가 건설과 발전에 국민과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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