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증권 시장 위상 개선 위해 여러 조치 전개

(VOVWORLD) - 2월 1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린 2024년 1월 정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응우옌 득 찌(Nguyễn Đức Chi) 재정부 차관은 2024년에 베트남 증권 시장 위상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들에 대해서 밝혔다. 

따라서 2025년에 베트남 증권시장 등급을 격상시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올해 재정부는 4가지 핵심 임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응우옌 득 찌 차관에 따르면 첫 번째 임무는 거래하기 전에 근저당을 청구하는 투자자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이 거래하기 전에 100% 근저당을 해야 하는 규칙은 증권 시장의 등급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없애야 하는 장벽입니다. 재정부는 각종 국제 평가기관, 시장 구성원들과 협력해 평가했으며 저희는 2024안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관기관에 의견을 제출할 것입니다”.

한편 재정부가 지정한 2번째 임무는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에 대한 투명성과 명확성을 밝히는 것이다. 3번째 과제는 베트남어와 영어 2개 언어로 상장된 기업의 정보 투명성 문제이다. 마지막 임무는 거래와 증권 시장의 예탁 결제의 요구를 보장하기 위해 재정부가 최대한 빨리 신규 증권 거래 시스템을 도입시켜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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