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찾은 한국 관광객, 2분기 폭증

(VOVWORLD) - 2023년 2분기 해외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1천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는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이다. 

코리아 타임즈는 올해 1분기 내 9백만 명의 한국인이 해외여행을 했다며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62%나 증가한 숫자라고 밝혔다. 2분기 동안 해외여행 한국인 관광객 수 폭증의 이유는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잘 못 하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올해 첫 4개월 동안 베트남을 방문한 국제 관광객 중 한국인 관광객 수는 1백만여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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