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여객선 공식 운영

(VOVWORLD) - 3월 8일 오전 바리어-붕따우성 붕따우(Vũng Tàu)시에서 푸꾸옥(Phú Quốc) 쾌속선 주식회사는 붕따우시~꼰다오(Côn Đảo) 노선에 운영되는 베트남의 최대 여객선인 탕롱(Thăng Long)호를 공식 취항했다.

한편 탕롱 고속 여객선에는 총 4개 층이 있으며 그중 이코노미석 2개 층과 VIP석 1개 층이 있다. VIP 고객을 위한 공간에는 ‘옥상 카페’ 공간이 마련된다. 해당 여객선은 1천여 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시속은 30 해리이다. 탕롱호는 베트남의 관광 섬들 중 육상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가는 길이 가장 어려운 섬인 꼰다오 섬과 붕따우시를 잇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여색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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