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VOVWORLD) - 1월 7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코로나19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위원장인 부득담 (Vũ Đức Đam) 부총리의  주재 하에  현재 코로나19방역 조치 시행과 관련하여 국가지도위원회 상임회의가 진행되었다.
베트남,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부득담 부총리 [사진: VGP/ 띤남]

회의에서 국가지도위원회 위원들은 세계에서 코로나19 양상이 매우 복잡해지고 있으며 국내에 설날이 다가오고 있으며 많은 중요한 행사가 곧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각 부처, 각 지방이 팬데믹 현황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방역조치를 그대로 유지하여 시행해야 하며 이와 함께 해외로부터 확산되는 전염병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들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부득담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외국발  항공편과 관련하여, 총리는 안전을 보장해야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군대, 의료계, 교통계, 외교부는 격리시설들의 수용능력을 다시 검사하여 확인하고 있습니다. 설날 전후에도 총리의 지도에 따라 방역정신을 제대로 실현해야 하며 안전하게 격리해야 국민의 정당한 요구를 해결하고  차질없이 국민이 귀국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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