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 9일 부온마투옷시에서 농업계획설계원과 농업농촌개발부는 베트남 지속가능농업전환사업 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베트남 특산 커피 브랜드 개발안 수립 세미나를 열었다.
회의 모습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
2019년에 시작된 베트남 특산 커피 개발안은 디엔비엔 (Điện Biên), 선라 (Sơn La), 꽝찌 (Quảng Trị), 꼰뚬 (Kon Tum), 자라이 (Gia Lai), 닥락 (Đắk Lắk), 닥농 (Đắk Nông) ,럼동 (Lâm Đồng) 등 8개 성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로부스타와 아라비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베트남 커피 브랜드의 품질을 확고히 하고 모든 커피 가치사슬 참여자의 수입을 증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베트남 특산 커피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함이다.
세미나에서 각 대표는 현재 세계적으로 특산 커피의 점유율이 굉장히 낮음을 인정했다. 부온마투옷 커피협회 찐 득 민 회장은 베트남 커피 개발은 시장에 밀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