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북유럽 기업 간 협력 강화

(VOVWORLD) - 3월 12일 하노이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베트남에 투자하는 북유럽 그룹 경영진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베트남과 북유럽 기업 간 협력 강화 - ảnh 1회의에서 연설한 쩐 르우 꽁 부총리[사진:럼카인/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FDI 부문과 베트남 국내 경제 부문을 연결해 선별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베트남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베트남은 녹색 경제, 디지털 경제, 순환 경제, 지식 경제, 과학 기술, 창조 혁신, 전자 부품, 전기차 등의 분야에서 투자 사업을 우선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반도체, 재생에너지, 녹색 금융, 생명공학, 의료, 첨단기술 농업 등 잠재적 핵심 기술에 중점을 두고 개발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또한 부총리는 북유럽 기업들이 베트남 정부와 기업들과 계속 함께하고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해당 기업들은 금융-은행, 녹색 산업, 교육, 의료 등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해 갈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 정부는 항상 북유럽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장기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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