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베트남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스 데이’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기술 수출 한국 중소기업들과 베트남 파트너들 간의 협력 협정이 체결되었다. 한-베트남 글로벌 기술이전은 글로벌 스마트 테크브릿지(global smart tech bridge)를 통해 한국 중소벤처기업 적정기술의 베트남 현지 수출을 돕는 사업이다.
한편 한국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기술보증기금 및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민간기관과 협력해 양국 기업의 기술 수요를 조사하고 기술 매칭을 지원해왔다. 그중 19개의 베트남 기술 수요기업과 53개의 한국 기술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현재까지 8건을 연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