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라오스 간 관계 강화

(VOVWORLD) - 라오스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1월 12일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쭘말리 사이냐손(Choummaly Sayasone) 전 라오스 당 서기장, 분냥 보라치트(Bounnhang Vorachith) 전 라오스 당 서기장, 통싱 탐마봉(Thongsing Thammavong) 전 라오스 총리에게 인사를 전했다.

베트남-라오스 간 관계 강화 - ảnh 1쭘말리 사이냐손(Choummaly Sayasone) 전 라오스 당 서기장을 만난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베트남-라오스 간 관계 강화 - ảnh 2분냥 보라치트(Bounnhang Vorachith) 전 라오스 당 서기장을 만난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이번 만남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이 언제나 베트남과 라오스 간 특별한 우호와 단결의 관계를 위한 우선시하면서, 이를 양국 혁명 사업의 가치 있는 재산으로 여긴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 전 지도자들의 좋은 전통을 계승하고 베트남과 라오스 간 위대한 우호 관계, 포괄적 협력을 견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라오스 간 관계 강화 - ảnh 3통싱 탐마봉(Thongsing Thammavong) 전 라오스 총리을 만난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라오스 전 지도자들은 양국이 계속해서 경제사회 안정화 및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동시에 베트남-라오스 간 특별 우호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면서 양국 간 이루어진 각종 협정들의 효과를 지속 높여 나가자고 했다. 더불어,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양국 간 전통적 우호 관계에 대해 선전 및 교육 사업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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