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아르헨티나, 무역 및 다방면 협력 추진

(VOVWORLD) - 호르헤 포우리 장관은 앞으로 양국이 제3 국으로 상품을 수출하는 합작기업의 설립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7 월 31 일 오전 도바띠 (Đỗ Bá Tỵ) 베트남 국회 부의장은 베트남에 방문 중인 호르헤 포우리 (Jorge Faurie) 아르헨티나 외무종교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베트남 국회는 아르헨티나 상·하원과 협력하길 바라며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국회는 아르헨티나 국회와 양국간 체결된 협력합의를 관리하여 우호적인 의원 교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트남-아르헨티나, 무역 및 다방면 협력 추진 - ảnh 1호르헤 포우리 아르헨티나 외무종교부 장관과 도바띠 베트남 국회 부의장 

베트남 국회는 양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국제의원연맹(IPU)과 기타 국제의회연맹포럼에서 아르헨티나 의원대표단의 지지를 지속적으로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호르헤 포우리 장관은 앞으로 양국이 제3 국으로 상품을 수출하는 합작기업의 설립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호르헤 포우리 장관은 아르헨티나가 경험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베트남이 유엔 평화유지의 사명 실현에 더 많은 참여를 할 수 있기 언제나 응원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베트남-아르헨티나 비즈니스 포럼에서 호르헤 포우리 장관은 양국이 각 급 대표단의 교류와 방문을 강화하고, 아울러 아르헨티나는 언제나 무역을 비롯한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다양화 및 촉진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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