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 (ABU) 자바드 모탁기 (Javad Mottaghi) 사무총장과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VOV 도 띠엔 시 총사장 (왼쪽) 및  VOV 응오 민 히엔 부총사장 (오른쪽) [ 사진: VOV]

회의에서 자바드 모탁기 사무총장은 도 띠엔 시 신임 총사장이 여러 직위에서 활동한 풍부한 경험으로 향후 ‘베트남의 소리’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ABU 사무총장으로서 자바드 모탁기 사무총장은 지난 몇 년 동안 ‘베트남의 소리’와 협력한 경험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도 띠엔 시 총사장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도 띠엔 시 총사장은 ABU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베트남의 소리’는 ABU의 책임감 있는 적극적인 멤버로 계속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도 띠엔 시 총사장은 자바드 모탁기 사무총장을 적절한 시기에 ‘베트남의 소리’를 방문하도록 초대했다. 이 초대를 받은 자바드 모탁기 사무총장은 올해 11월에 ‘베트남의 소리’가 제 58회 ABU대회를 개최하는 행사 기간에 베트남 국영 방송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