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전통 우호 관계 강화

(VOVWORLD) - 9월 6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 서기장, 삼덱 테코 훈센(Samdech Techo Hun Sen) 캄보디아 인민당(CPP) 서기장, 통룬 시술리트(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라오인민혁명당 서기장 간의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고위급 회의가 개최됐다.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전통 우호 관계 강화 - ảnh 1회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는 세계와 지역 정세가 지속 복잡해지고 있고 3 당과 3국이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간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고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각 당의 최고 지도자들은 향후 3당과 3국 협력 관계에 대한 주요 방향을 일치시켰다.

따라서 서기장들은 현재 배경 속에서 3당, 3국이 계속해서 단결심을 촉진하고 긴밀히 협력하며 서로를 지지해 나갈 것에 동의했다. 그중 △3당 간의 관계를 3국의 핵심이자 방향으로 간주 △국방안보 분야에 협력 견고 및 대외 사업에 협력 강화 △경제 협력에 돌파구 마련 및 문화‧교육‧과학기술‧관광‧농업 분야에 협력 촉진 △각국의 잠재력‧강점을 바탕으로 정당 산하 기관‧국가‧전선위원회‧각종 인민조직‧각 지방 간 협력 촉진 등에 의견을 일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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