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전략적인 공동 이익 공유’

(VOVWORLD) - 5월 19일 저녁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G7 정상회의 확대회담 일정을 진행 중인 팜 민 찐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한국, ‘전략적인 공동 이익 공유’  - ảnh 1팜 민 찐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과 한국이 각국의 발전에 있어 전략적인 공동 이익과 국제 문제 등에 있어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는 베트남이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시한다고 밝히며 양국 간 관계를 경제-무역을 중심으로, 정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며 이를 통해 국제 평화,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도 베트남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베트남을 역내 중요한 파트너국 중 하나로 여긴다고 밝혔다. 한국은 베트남과 함께 특히 한국이 이점을 가지고 베트남이 수요가 있는 분야에서 다방면의 협력을 촉진하여 베트남과 한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해 나갈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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