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선라성 농산품 수출 지원

(VOVWORLD) - 베트남항공은 항공편을 통해 자두, 딸기, 용과 등을 비롯한 농산품들을 운송하고 수출하는 데 선라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선라성 인민위원회와 베트남항공이 체결한 2024 년 ~2028년 단계 협력 합의서에 따르면 향후 양측은 △나산(Nà Sản) 공항 발전 △베트남항공 기내에 선라성 관광 홍보 등에 힘쓰기로 했다.

지난 2022 년 ~2023년 2년간 베트남항공은 기내식과 공항 라운지 음식에 용과‧자두를 제공하며 안전한 농산품을 소비하도록 선라성을 지원했다. 이는 선라성 농산품의 브랜드와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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