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0년 1월 8일부터 승객과 운행의 절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베트남항공은 유럽 출발 및 도착 노선의 방향을 바꾸어 중동 긴장상태의 영향을 받은 지역을 우회하기로 하였다.
베트남항공 대표는 비행노선의 조정으로 승객의 비행 시간이 늘어날 수 있으며, 항공사에 경비 지출이 늘어나지만 베트남 항공은 이러한 중동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우회 노선 조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항공은 이 기간 동안 유럽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승객들에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n.VietnamAirlines/ 이나 웹사이트 www.vietnamairlines.com 에서 수시로 정보를 확인하거나 중앙고객센터 1900 1100 번으로 연락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